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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7.09.06 17:42

추석 명절 전통주는 '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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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이용석 기자] 위메프가 전통주 판매를 시작한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온라인 쇼핑을 통한 전통주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전통주’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약 30 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판매하는 전통주는 한산소곡주, 안동소주, 배상면주가, 이강주, 문배술 등이며, 앞으로 전통주 품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다양한 전통주 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위메프도 판매에 필요한 사전 준비 작업을 발 빠르게 진행해 왔다”며 “ 특가 기획전 등을 통해 전통주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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