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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드림팀, 호남지역 '피자만들기'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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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이용석 기자] MP그룹 미스터피자의 드림팀이 5일부터 3일간 호남지역 3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어린이들과 함께 ‘피자 만들기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는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월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을 통해 ‘드림팀과 함께하는 피자 만들기 체험교실’ 신청자를 모집했다. 총 30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한 드림팀은 전국을 돌며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팀은 5일 나주시 영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6일 광주광역시 나눔꿈지역아동센터와 7일 전주시 서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모두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피자만들기 체험교실과 무료 피자 나눔 및 도우 공연을 제공한다.

5일 가장 먼저 방문한 영강지역아동센터에서 드림팀은 아이들과 함께 도우에 피자 토핑을 직접 올리며 자신의 개성이 돋보이는 피자를 만들 수 있는 피자 만들기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또한 즉석에서 피자를 구워 아이들이 직접 만든 피자를 선물하고, 화려한 도우쇼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곳은 종교적 이유로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외국인 어린이들이 등원하는 곳으로 드림팀은 이 아이들을 위해 베지테리언 피자를 별도로 준비해 참가 아동 모두가 즐거운 피자 파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드림팀의 피자 만들기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대외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기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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