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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0 18:10

대우건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전타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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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이용석 기자] 대우건설이 상계역 역세권이자, 상계뉴타운 첫 일반분양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가 19일 서울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타입이 마감되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85-33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28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9㎡ ~ 104㎡ 10개 타입 총 81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조합/임대분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8㎡ 12세대, 59㎡A 167세대, 59㎡B 31세대, 84㎡A 74세대, 84㎡B 83세대 총 367세대에 대해 서울시 1순위 접수를 받았으며, 전체 평균경쟁률은 7.17대 1, 최고경쟁률은 13.08 대 1을 기록했다. 

상계동 일대는 최근 신규공급이 없어 아파트 노후와 재건축에 의한 이주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뉴타운에 대한 실수요층이 풍부하며, 서울시가 지난 2월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창동-상계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는 등 향후 지역 개발계획까지 맞물려 지속적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당고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도 가까워 시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신상계초, 상계제일중, 재현중/고, 미래산업과학고 등이 보도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뛰어난 교육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유명 학원들이 밀집된 중계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강북 제일의 명문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계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 지역내 노후화된 아파트/단독주택에서의 이주 수요 등 실수요층이 이번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청약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입주예정일은 2020년 1월이며, 당첨자발표는 7월 27일, 지정계약일은 8월 2일 ~ 4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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