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 = 김수아 기자] 에어부산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2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전시회를 열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에어부산과 SAVE THE CHILDREN이 함께 진행하고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200여개의 모자들을 전시한다.
에어부산은 모자 뜨기 캠페인에 5년째 참여해오고 있으며, 완성된 모자는 타지키스탄, 우간다 등 신생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