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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7.02.28 10:53

김연아 박보검,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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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박지현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달 초 성화봉과 성화봉송주자 유니폼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이자, 90여년 간 올림픽을 후원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온 코카-콜라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짜릿한 열기를 이어나가고자 피겨 여왕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했다.  

전 세계인의 화합의 장이 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담은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짜릿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지난 2016리우 올림픽까지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에 11회나 참여해왔으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IOC(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와 함께 ‘성화봉송’ 릴레이를 펼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밝힐 예정이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이 돼, 먼저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해 큰 흥행을 거뒀으며, ‘보검매직’, ‘보검앓이’와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등 ‘박보검 신드롬’을 일으킨 국민 배우로 등극했다. 박보검은 올해 초 코카-콜라의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후 팬들 사이에 ‘박 코-크’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코카-콜라 캠페인의 따뜻한 감성과 짜릿한 경험을 잘 전달해왔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역시 선수 시절 전 세계의 ‘피겨 여왕’이자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국민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연아 홍보대사는 그 역량을 인정받아 아마추어 스포츠를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제 12회, 제 19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한편, 코카-콜라가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하는 스포츠 페스티벌 ‘모두의 올림픽’ 등에 참가하는등 코카-콜라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검과 김연아는 각각 연기와 스포츠를 통해 함께하는 행복함과 짜릿한 즐거움을 온 국민에게 선사해왔다”며 “두 국민 스타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카-콜라성화봉송의 의미를 알리고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 해온 올림픽 후원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스포츠를 통한 짜릿한 도전과 행복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것에 이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IOC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성화봉송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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