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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01 10:34

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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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이용석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3월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1,113가구 규모의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부산 분양시장 열기를 주도하고 있는 도심 재개발 아파트로 우수한 입지여건과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3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부산의 주요 지역이 조정대상으로 포함돼 규제를 받는 것과 달리,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동래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규제를 받지 않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 조감도(출처=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13가구 규모로 이뤄지며 71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면적 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39㎡ 60가구, ▲59㎡ 305가구(일반분양 153), ▲72㎡ 124가구(102), ▲84㎡A 540가구(402), ▲84㎡B 84가구(53) 등 총 5개 주택형으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남향 판상형 위주 설계로 통풍과 채광성을 극대화 시켰고, 100% 지하주차설계, 1층 필로티 설계 등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부암교차로, 초읍천로, 성지로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부산의 주요 교통망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광역 접근성이 좋다. 또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 이용도 편리해 서면, 해운대 등 부산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개통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부전역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전체 부산~울산 간72.1㎞ 구간을 직선화하면서 노선 길이를 65.7㎞로 단축시키고 동시에 복선전철화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1단계인 부전∼일광 구간(28.5㎞)이 개통했으며 향후 2018년에는 일광~태화강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1단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부산 도심 한복판인 서면과 동래, 해운대, 동부산관광단지가 철도로 연결돼 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단지의 자랑이다. 인근으로 동물원, 수변공원, 산림욕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490만여㎡규모의 대형공원 부산어린이대공원이 있고 47만여㎡의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등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 투시도(출처=한화건설)

또한 단지 1km 내에는 주민센터, 부산광역시의료원을 비롯해 부산지방법원과 부산지방검찰청 등이 모여있는 법조타운도 인접해 있어 행정타운 인근의 편의시설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을 비롯해 부산최대상권인 서면역 접근성도 좋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연학초, 연지초, 초연중, 부산진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시립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자녀들을 위한 문화, 교육시설이 이용이 편리하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지난해 부산 재개발·재건축 분양시장 성적이 좋았고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에 대형사 공급인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꿈에그린 브랜드의 가치에 백양산, 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문화시설로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센텀역 인근)에 3월 중 개관될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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