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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7.01.12 18:35

이마트 '제주 물산전' 채소값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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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박지현 기자] 이마트가 채소 물가 안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12일 목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점포에서 ‘제주 물산전’을 열고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등 각종 채소를 정상가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제주산 당근을 100g당 698원에서 17% 할인된 580원에 판매하고 제주산 햇양배추는 통당 3,680원에서 2,88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제주산 햇브로콜리는 개당 1,480원에, 제주산 햇콜라비는 개당 1,28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제주 햇방울양배추 역시 팩당(400g) 4,880원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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