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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4 19:09

GS건설 '방배아트자이'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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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박지현 기자] GS건설이 '방배아트자이' 분양을 시작한다. 방배동에 5년만에 들어서는 신규아파트다.

4일 GS건설은 서초구 방배동 992-1번지 일원의 방배 3구역을 재건축한 ‘방배아트자이’ 견본주택을 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방배아트자이 조감도(출처=GS건설)

현재 서울 강남을 비롯해 일부 지역은 대출 규제로 인해 중도금 대출 없이 분양하고 있는 가운데 방배아트자이는 강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회사 자체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을 실시한다.

잔금 대출 규제도 피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배아트자이는 지하4층~지상15층 아파트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8㎡ 353가구로 이 중 9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 25가구, 84㎡ 63가구, 128㎡ 8가구 등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3,798만 원으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1월6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월)에 1순위, 11일(수)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화)이고, 정당계약은 23일(월)~25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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