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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이현아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8일부터 남양주와 여주 등 6개 시·군 자전거길 155.6㎞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47곳을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산과 시간 문제로 아직 정비하지 못한 18곳에 대해서는 안내표지판 등 임시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보완 조치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레저 활동이 활발한 가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을 제공하기 위해 구리∼남양주∼하남∼양평∼여주를 잇는 한강 자전거길 111.6㎞, 남양주∼가평 북한강 자전거길 41.0㎞, 김포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 3.0㎞ 등 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 도로 바닥이나 시설 파손, 안내표시나 표지판 등 안전시설 미설치, 휴게소 등 편의시설 청결 상태 등을 점검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벌일 방침”이라며 “내년부터는 자전거 사망사고의 주원인인 안전모 미착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 ‘자전거 안전모 착용 정착 장기플랜’ 사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