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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02 16:27
  • 수정 2024.04.18 09:12

이영애, 육사에 1억원 기부…"참전용사 자녀 위해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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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사진=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뉴스온=이현아 기자] 배우 이영애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육군사관학교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6·25 참전용사의 자녀를 위해 써달라"며 육사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영애의 아버지는 6·25 참전용사이며, 시아버지는 육사출신 참전군인이다.

이영애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서촌중학교에 5천만원을 내놨다. 서촌중학교는 이 기부금으로 과학실 환경개선, 농구장 설치,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최근 열린 학교운영위원에서 이같은 사업 내용을 보고했다.

이영애는 서촌중학교에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사임당-빛의 일기'를 통해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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