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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 입력 2016.08.31 01:00
  • 수정 2024.03.29 01:31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한국축산·실크앤스파이스·대풍수산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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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
사진=익산시

전북도와 익산시는 지난 26일 한국축산, 실크앤스파이스, 대풍수산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락 온라인 판매 1순위를 기록 중인 한국축산은 중국, 태국 진출을 위해 식품클러스터 3차 분양지역의 7천723㎡에 6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외식·식품기업 실크앤스파이스는 세계 태국 식품시장 선점을 위해 2천700㎡ 규모에 마늘, 고추, 아열대 농작물 원료를 사용한 소스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대풍수산은 수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개발과 수산물 가공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3차 분양 필지에는 공장용지, 연구시설, 물류시설 용도까지 포함돼 원료조달과 유통에 유리하다”며 “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의 R&D 기능을 잘 활용하면 원가절감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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