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일반
  • 입력 2016.07.29 13:46
  • 수정 2024.04.20 14:36

대한항공 여객기, 제주공항 활주로서 타이어 펑크…인명피해 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온=이현아 기자] 대한항공 여객기가 제주공항 활주로에서 타이어가 터지는 일이 발생했나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었다.

29일 대한항공과 제주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쯤 일본 나리타발 KE718편(737-900기종)가 착륙, 활주로에서 이동 중 타이어 펑크가 났다.

사고후 탑승객 147명은 모두 내려서 버스로 여객청사까지 이동했으며 여객기는 토잉카를 이용해 계류장으로 이동, 타이어 교체에 들어갔다.

활주로에서 일어난 사고로 제주공항 활주로 한 곳이 폐쇄됐다가 오후 1시 15분께 운영이 재개됐다.

이현아 기자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