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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7 15:55
  • 수정 2024.04.18 17:46

감정원, "2분기 오피스 임대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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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이현아 기자] 올해 2분기 오피스 임대료가 1분기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감정원이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오피스 임대가격 지수는 99.87로 1분기 99.92에 비해 0.05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한국감정원 제공)
(사진=한국감정원 제공)

2분기 전국 오피스 평균 임대료는 ㎡당 1만4천800원, 서울은 ㎡당 2만500원으로 조사됐다. 투자수익률은 전국 기준 1.52%, 서울 기준 1.71%다.

오피스 공실률은 전국 평균 13.4%로 1분기와 동일했다.

서울 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10.2%로 전 분기보다 0.1%포인트 상승했지만 강남대로 변의 오피스들은 2분기 들어 일부 임대계약이 이뤄지며 공실률이 22.4%로 전 분기보다 2.5%포인트 낮아졌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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