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입력 2016.07.27 15:44
  • 수정 2024.04.20 16:07

서대문구, 40억원대 미등록 토지 5필 발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온=박혜인 기자] 서대문구가 관내 미등록 토지 5필지를 찾아 지적공부에 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등록한 토지는 도로로 사용 중인 3필지와 과거 구거로 알려져 등록되지 않았던 임야 1필지, 잡종지 1필지이며, 토지 가치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40억 원에 달한다.

서대문구는 토지이동연혁, 폐쇄지적도면 등의 조사 과정을 거쳐 대상지를 추출 한 후 현장 확인과 측량을 통해 미등록 토지를 발굴했다.

서대문구는 관계자는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세수 증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미등록 토지의 신규 등록 사업을 올해 말까지 끝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인 기자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