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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2 16:52
  • 수정 2024.04.25 12:43

서울시,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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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권역별 사업 설명회를 연다.

시는 오는 15일 서울 동북권을 시작으로 19일 도심·서북권, 22일 동남권, 25일 서남권 순으로 4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은 시가 역세권 규제를 풀고 심의·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심각한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발표됐다.

설명회에서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 내용을 시 담당 공무원이 설명한다. 사업 지원 총괄 기관인 SH공사는 사업을 원하는 토지주에게 건축 계획이나 사업성 분석, 금융 지원 방안 등을 자문해주는 통합 실무지원단 원스톱 서비스를 소개한다.

토지주 및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은 누구나 설명회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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