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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 입력 2016.07.11 12:59
  • 수정 2024.04.24 06:06

수도권 11곳, 전세가율 80%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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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1개 지역이 전세가율 8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이 조사한 5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와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세가율 80%를 넘어선 곳은 서울 5개 구와 경기도 6개 시 등 11곳이다.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성북구로 84.3%를 기록했고 경기 의왕시와 안양시가 각각 84%로 2,3위에 올랐다.

뒤이어 경기 고양시가 81.3%, 서울 구로구 81.2%, 경기 의정부시 81.1%, 경기 군포시와 서울 성동구가 각각 81.0%, 경기도 파주시 80.7%, 서울 중구 80.1%, 서울 동작구가 80.0%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이 80%를 넘어선 서울 5개 구와 경기도 6개 시는 올해 초보다 각각 평균 9.0%와 7.9% 뛴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율 상승원인은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높아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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