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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1 10:08
  • 수정 2024.04.20 08:08

서울시,'홍대 걷고싶은거리' 예술문화 공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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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홍익대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사이 500m 구간이 거리 예술문화 활동과 배낭여행객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홍대 걷고싶은거리 문화관광명소화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거리 내 공원 겸 공터로 활용되고 있는 부지 330㎡에는 길거리 공연 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설 위쪽에는 언덕 형태의 공연장이, 하부에는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짐 보관소, 글로벌ATM 등이 마련된다.

거리 곳곳에는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프리존(wifi-free zone)도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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