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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 입력 2016.07.11 13:54
  • 수정 2024.04.20 03:02

생선회 먹은 투숙객, 집단 식중독 증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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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의 한 펜션에서 투숙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9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33분께 전남 해남군 송지면 한 펜션에서 김모씨(53) 등 투숙객 6명이 설사와 복통 등 가벼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들은 이날 저녁 식사로 생선회 등 날 음식을 먹고 설사,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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