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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1 14:33
  • 수정 2024.03.29 03:37

뉴욕시,문맹 퇴치 사업에 치료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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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dodo
사진=the dodo

문맹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료견이 눈길을 모은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17일(현지시각) 국가 문맹 퇴치 사업에 참여한 치료견에 대해 보도했다.

뉴욕시는 국가 문맹 퇴치 사업의 일환으로 치료견을 투입하는 ‘READ’라는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10개의 NYC 학교가 해당 사업에 참여 중이다.

이지(Lzzy)라 불리는 치료견은 이주해 온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을 옆에서 묵묵히 들어준다.

이지와 함께 독서를 한 어린이는 “이지는 내가 읽는 것을 묵묵히 들어주고, 실수 했을 때 웃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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