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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1 10:52
  • 수정 2024.04.26 07:04

고흥군, ‘쌀 귀리’ 본격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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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는 ‘쌀 귀리’를 본격 수확한다.

쌀 귀리는 칼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빈혈예방과 다이어트, 변비예방에 좋고 항암효과와 함께 동맥경화, 심근경색, 심장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0월경 고흥군 남양면 일원 유휴농지를 활용한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쌀 귀리 계약재배를 8농가 38㏊에 시작했다.

올해 첫 쌀 귀리 작황은 잦은 비가 내려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다소 떨어진 1ha당 약 70가마(40kg) 정도로 예상된다고 군은 전했다.

또한 군은 쌀 귀리는 보리에 비해 1.8배 소득이 높은 고소득 작물로 올해는 38㏊ 면적에서 106톤이 생산돼 총 2억여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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