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6차산업·반려동물산업·말산업·곤충산업 등을 육성해 2017년까지 일자리 7600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치유농업사·동물간호사·나무의사·곤충해설사 등 새로운 자격제도를 도입한다.
수의사 관련 법령을 개정해 동물간호사(수의 테크니션) 제도를 만들고, 동물간호사의 자격요건과 진료범위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곤충산업에 관해서는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곤충 분야 자격전문인증제도인 가칭 ‘곤충해설사’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 산업 관련해서는 말 테마 창조마을을 조성, 농어촌 승마시설과 승용마 전문 생산농장 지정, 말 조련사·승마지도사·말 관리사 등 승마 관련 자격제도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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