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행복봉사공동체 서원면분과회는 “89세 고령의 중증질환 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자원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랜 기간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위생상태에서 거주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봉사공동체 서원면분과회에서는 주택 대청소와 세탁, 부분 보수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복봉사공동체 서원면분과장은 “그간 지원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표현에 속 앓이를 하며 도움을 드리지 못했으나, 다행히 허락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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