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용당2동 용샘경로당(회장 김봉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목포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지 168.1㎡, 연면적 72.7㎡ 규모로 용샘경로당은 실버복지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의 아늑한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경로당이 부족했던 용당2동에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활용 장소를 마련해 오래전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화합과 행복이 꽃피는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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