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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 입력 2016.05.16 14:29
  • 수정 2024.03.29 16:40

남해군 상주면 금양마을, 새마을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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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상주면 금양마을은 "관광객 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시 금양마을 주민 140여 명은 각 도로변과 마을안길에 자라난 잡풀과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하며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쏟았다.

또 마을 회관 주변에 철쭉 80주를 식재해 꽃길과 화단을 조성했다.

상주면 관계자는 “금양마을은 오는 여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상주은모래비치로 진입하는 관문”이라며 “이번 마을 주민들의 대청소로 상주면 전체가 깨끗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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