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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8 14:23
  • 수정 2024.04.20 05:01

인천 남동구립 서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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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서창도서관은 '201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 받아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좌와 현장답사를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서창도서관은‘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연계하여 만화 제작 전문가 및 웹툰 작가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라 웹툰 제작 및 관련한 장소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인문학 강의 총 6회와 탐방 2회, 후속모임 2회로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6월 1(수)일부터 7월 15일(금)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중?고등학생 42명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생활 속 가장 밀접한 문화기반시설인 도서관에서 청소년들에게 대중적인 분야인 웹툰(Webtoon)을 통해 인문학점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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