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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9 15:36
  • 수정 2024.04.19 19:26

부산시, 5월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사랑·보호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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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어린이들이 동물사랑과 보호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사랑·보호 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동물사랑·보호 교실’ 참가를 신청한 초등학교 8개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초등학생에게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수의사회에서 공동 제작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을 교재로 살아있는 동물, 함께하는 동물, 반려동물 바로 알기 등의 이론과정을 비롯해 수의사와 함께하는 실습과정도 체험하게 된다.

이 교육과정을 4시간이상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동물사랑수호천사’로 위촉해 동물보호 캠페인과 동물구조 신고 등 동물보호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정서순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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