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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어린아이 많아...예방법은?

오늘은 특히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인플루엔자, 즉 봄철에 주로 유행하는 B형 독감이 아직도 유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나 학생 환자가 많다.

7살 지환이는 지난주 갑자기 열이 39도 넘게 올라 독감 진단을 받고 타미플루를 처방받았다.

김시원씨는 “저녁을 거의 못 먹고 평소랑 다르게 빨리 잔다고 해서 눕혔는데, 뜨끈뜨끈해서 39.4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독감 환자가 줄고 있긴 하지만, 1,000명 당 21.1명으로, 유행기준의 두 배쯤 된다.

이 시기에 환자가 1천 명당 20명이 넘은 것은 최근 5년 사이 처음이다.

요즘 독감 환자의 95%는 B형 독감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A형 독감은 겨울, B형 독감은 보통 초봄에 유행하는데, 올해는 유난히 유행 시기가 길어지고 있는 것이다.

7살에서 18살 사이 초중고교생 환자가 가장 많고 6살 이하 영유아 환자도 적지 않은데 단체생활로 쉽게 전파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B형 독감은 A형보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미국 질병관리예방통제센터는 18세 이하에선 B형 독감도 치명적일 수 있다 경고했다.

독성은 좀 약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면역이 약한 아이들이나 유아들에게는 폐렴 같은 질환을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환자는 열이 떨어지기 전까진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상범 기자  webmaster@news-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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