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민 행복홍보단(단장 김연수)은 ‘행복한 동해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한 손님맞이 업소선정 운동과 관련하여, 지난 4월 11일(월) 오후 2시 천곡동주민센터에서 ‘친절업소 제5호점’을 선정,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선정된「친절업소 제5호점」은 김화자 대표가 운영하는 천곡동 소재 항골민물장어가든으로 평소 정갈하고 정성이 담긴 장어요리로 동해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유명하고, 진심을 다한 친절로 푸근하고 따뜻한 손님맞이에 모범적이며 지역 사회봉사활동에 솔선 참여해 오고 있다.

아울러, 동해시민장학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매월 일정액을 정기 후원함으로써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서 친절이 몸에 베여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후원업체인 하이트진로에서는 행복냉장고를 선정업체마다 제공 할 예정에 있어 행복의 기쁨은 두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