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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 입력 2016.03.08 11:33
  • 수정 2024.04.20 21:37

군산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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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케어 및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시작

군산시 옥산면사무소(면장 심문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활동 요령,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12월 까지 진행되는 사업 및 노노케어에 대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옥산면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청암산 일대 환경보호작업, 도로 환경 정비, 공한지 작물재배, 노노케어 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심문태 옥산면장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사업을 잘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해 참여자와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같은날 개정동 주민센터(동장 김형설)에서도 노인사회활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7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소개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개정동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로변과 가로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등 지역의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개정동을 만들 방침이다.

김형설 개정동장은 “관내 환경미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에 조심하시고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사업을 잘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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