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에 좋은 12월 제철음식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과메기를 들 수 있는데 최근 과메기 드시는 분들 많아지고 있다.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겨울철 별미로 고혈압, 심근경색, 노화예방에도 좋고 고단백 식품이라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겨울에는 몸을 녹여주는 뜨끈한 홍합탕도 즐겨먹는데 홍합은 칼슘과 인, 철분이 풍부한 12월 제철음식이다. 홍합짬뽕, 또 홍합쑥국 등 활용할 수 있는 요리도 다양하다.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인 꼬막은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맛이 탁월하다.

유자는 유자청, 유자 홍차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