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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03 17:30
  • 수정 2024.04.26 07:57

청주시, CD파사드 보며 비엔날레의 감동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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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청주연초제조창 CD파사드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렸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은 3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로비에서 ‘세계기네스북 등재기념-2015청주연초제조창 CD파사드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을 갖고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이사장, 김병국 시의회 의장, 김호일 사무총장 및 재단 관계자와 대상을 수상한 김유종(부산)씨 등 수상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재단은 ‘세계기네스북 등재기념-2015청주연초제조창 CD파사드 전국사진공모전’ 심사를 완료하고 대상에 김유종의 ‘CD건축물’ 등 수상작 및 입선작품 100여점을 선정했다.
공모전 수상작 및 입선작품 등 100여점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로비에서 전시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김유종(부산)씨는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진인으로 영광”이라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훈 이사장은 “CD파사드는 비엔날레 기간동안 많은 이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든 청주의 명물이었다”며 “여러분의 참여로 역사적인 순간을 사진이라는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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