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과 콘텐츠 산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ICT융합을 통한 창조와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24일 열린 개회식에는 박제국 행정부지사, 박종규 도의회 부의장, 노영민·변재일 국회의원, 서석진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이혁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 박종찬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이선복 (사)충북소프트웨어 산업협회장, 주성림 (사)충북전산인협회장 등 관련 부처와 IT 기업, 학계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2년 처음으로 개최한 이래 올해로 3번째를 맞았다.
국내 전문가와 기업인이 참여해 ICT 산업의 전망 및 2016년 기술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국내외 ICT산업 발전 방향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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