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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8 16:25
  • 수정 2024.03.29 10:26

전북도,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평가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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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17개 시·도 가축방역 시책평가에서 1위를 수상했다.

농식품부에서는 매년 적극적인 가축방역 책임 및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자체별 추진상황평가와 성과분석을 통한 우수지자체 특별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지자체에 선정될 경우 시상금과 장관표창, 정책자금 차등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외부용역을 통한 객관성 및 투명성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7개 분야 44개 지표에 대해 특별·광역시와 도로 구분하여 최우수·우수·장려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전라북도는 도 단위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간 전북도는 단계적이고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구제역 청정화 위업을 달성하여 양축농가 경제적 손실최소화에 크게 기여하였고, AI 발생 및 전파방지를 위하여 철새도래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와 역학농가에 대한 신속한 차단방역 등 모범적인 AI 방역사례를 펼친 점이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선진방역 전북의 위상을 높이고 철저한 차단방역 추진을 통한 질병발생예방으로 양축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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