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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 입력 2015.11.16 17:05
  • 수정 2024.04.21 01:14

울산시, ‘김장쓰레기 특별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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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본격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배출자는 대책 기간 김장쓰레기를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이 기간 외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다만 김장쓰레기는 소각 처리하기 때문에 ‘건조’ 후 배출해야 한다.

섬유질이 많은 배추 잎은 음식물쓰레기로 처리하면 기계 고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는 월, 화요일에 집중 배출되기 때문에 김장쓰레기는 수, 목, 금, 토요일에 배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김장쓰레기 집중관리 기간으로 선정, 구·군별 기동처리반(5개반)을 운영하여 적체된 김장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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