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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입력 2015.11.12 15:34
  • 수정 2024.04.26 07:44

서울시, ‘2015년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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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혹한, 폭설이 집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15일(일)부터 내년 3월 15일(화)까지 4개월간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집중 지원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제설대책 등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내용의 ‘2015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이 기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에서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폭설 발생 등 긴급 상황 및 피해 예방에 대비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에 나선다.

‘2015년 겨울철 종합대책’은 ▲겨울철 취약계층 특별보호 ▲제설대책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보건·위생관리 ▲시민생활 불편해소 5개 분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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