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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입력 2015.11.05 16:54
  • 수정 2024.04.18 15:15

2015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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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교육의 미래를 보다(Autobahn to Future Education)”라는 슬로건으로 ‘2015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Incheon EduContent Fair 2015)’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세계 최대의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2014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평가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교육과 뛰어난 IT 인프라를 결합해 미래지향적 교육콘텐츠페어인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Incheon EduContent Fair)을 공동 기획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아동을 위한 교육,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및 디지털 기술을 망라해 출판 및 교육 콘텐츠 업계, 교육 관련 솔루션 및 디바이스 업계가 서로의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 및 제품을 거래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장이며 관련 업계 네크워킹 및 최신 정보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아울러, 11월 12일 개최되는 교육포럼을 통해 세계 각국의 교육정책과 콘텐츠 시장현황, 교육에서의 디지털 기술 이용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의 교육콘텐츠의 향방을 전망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행사 둘째 날인 13일부터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공연,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교육콘텐츠 체험 이벤트와 캐릭터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특히, 미래형 교육콘텐츠 등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특별관에서는 디지털교과서, 전자칠판,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교실과 함께 홀로그램 교실, 앱을 활용한 미래형 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 또는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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