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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입력 2015.10.30 17:08
  • 수정 2024.04.19 19:41

인천시, 마을 이야기 담은 사랑방 '토지금고 마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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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은 30일 남구 용현동 용정근린공원에 ‘토지금고 마을박물관’을 열었다.

도시인문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토지금고 박물관은 컨테이너 2채를 개조해 마련됐다.

박물관에는 토지금고라는 지명 유래, 토지개발 과정 등 마을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자료와 영상 매체가 다양하게 전시된다.

용현2동과 5동이 ‘토지금고’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것은 공기업 ‘토지금고’가 폐염전인 이 일대를 1976년부터 택지로 개발한 데 기인한다.

한편 박물관은 매주 월∼토요일 오후 1∼5시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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