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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입력 2015.10.28 17:06
  • 수정 2024.03.28 23:18

2015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 송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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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가 10월 2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해 10월 30일까지 3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사)녹색기후포럼(대표 최순자 인하대학교 총장), GCF 사무국(사무총장 헬라 쉬흐로흐)이 공동 주관하고,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뉴욕대학교 등 인천지역 대학교와 인천관광공사 등이 협력해 마련됐다.

산·학·연·관이 함께 국제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진행함으로써 지역의 역량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GCF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탐색’이라는 주제로 개회식에 이어 기조연설, 네 개의 세션, 환경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영어(부분적으로 중국어 포함)-한국어로 동시통역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GCF가 개도국 지원사업 개시를 앞두고 인천시에서도 GCF와 기후변화 연관산업을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인천녹색기후포럼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가 내실을 기하며 연례행사로 이어가 GCF와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 최고의 국제 컨퍼런스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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