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나라사랑 빛벌체험학교(명예학교장 창녕군수 김충식)는 지난 22일 제6기 교육을 마지막으로 2015년 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교육은 지난 5월 26일에 제1기 입교를 시작으로 총 6개 기수 10개 학교 539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2013년 5월 6일 개교이후 3년간 수료한 학생은 1천4백명에 이르고 있다.
2015년 빛벌체험학교 교육과정은 그동안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등 창녕군 관내 각급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던 교육대상을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중학교 2학년으로 한정하는 절차로 변경하여, 창녕군 청소년들의 필수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입교학생들의 설문결과,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하다는 답변이 87%이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인 빛벌체험학교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나라 및 군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며 “진로탐구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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