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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7 16:03
  • 수정 2024.04.19 16:26

서울문화재단, ‘체어댄스 학교편’ UCC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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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춤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댄스프로젝트 ‘체어댄스 학교편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체어댄스(Chair Dance)는 사무 공간, 학교 등 의자가 있는 곳이라면 누구나 쉽게 출 수 있는 춤으로 어깨 바운스, 가슴롤링, 손목 쉐이킹 등 여덟 가지 동작으로 구성됐다. 이 춤은 밝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추면서 몸의 긴장을 풀고 관절을 이완시켜 일상의 피로감을 해소시켜 준다.

참여자는 신청서와 3분 이내 UCC 영상물을 제출해야 하며, 최소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어깨 바운스, 가슴 롤링, 손목 쉐이킹, 허리 웨이브, 골반 터치, 스텝 박수, 온몸 트위스트, 마무리 호흡으로 이어지는 체어댄스 여덟 가지 동작을 빠짐없이 활용해 학교 내 최소 4곳 이상의 공간에서 촬영하면 된다.

이번 UCC 공모전은 오는 11월 8일(일)까지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차시별 25팀 내외를 선정해 피자와 콜라 세트 기프트콘을 상품으로 수여한다. 서울시 소재 초·중·고 학생(최소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서울댄스프로젝트’ SNS, 유튜브 등에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하루 3분, 체어댄스로 일상의 활력과 건강한 춤 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독창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물을 많이 출품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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