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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권
  • 입력 2015.10.06 16:44
  • 수정 2024.03.30 00:19

경산시, 마음의 양식 채울 ‘경산 風’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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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산시민회관에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으로 마음의 양식을 풍요롭게 채워줄 ‘경산 風’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외계층 문화예술 활성화 공모사업인 본 행사는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산시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경산시민회관에서 주관하며, 통합 20주년 기념 경산시민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각종행사와 연계하여 내실있게 편성했다.

세부일정은 10월 8일 유진박, 해바리기 등이 출연하는 경산風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 11일 화려한마술쇼 매직콘서트, 우리의소리 국악연주회, 10월 14일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 11월 1일 7080콘서트(정수라, 이용)로 이어지며,

이외에도 10월 17일 울산오페라 초청공연 “베르디 명작 리골레토”, 10월 20일 폭소음악회 “전유성의 얌모얌모 콘서트”, 10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까지 풍성하게 문화예술을 만끽하게 된다.

김덕만 시민회관장은 “경산 風 개막으로 다채롭고 수준높은 공연들이 문화예술의 바람을 일으켜 많은 시민들이 흥미를 유발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양적 성장에서 우리시의 높은 경쟁력만큼 한걸음 나아가 수준 높은 문화도시 조성으로 질적 성장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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