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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입력 2015.09.25 18:41
  • 수정 2024.03.29 20:07

춘천시, 공동주택 전자태그 종량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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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공동주택(아파트) 주민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량에 따라 요금을 내는‘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전자태그)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이하 RFID 종량제)’를 확대한다.

춘천시는 RFID 종량제를 내년부터 확대하기 위해 내달 8일까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부터 사농동 뉴시티 코아루아파트에서 RFID 종량제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기존보다 24%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데 따른 것이다.

RFID 종량제로 변경하는 아파트 단지는 춘천시로부터 계량기 설치비와 통신비를 지원받는다.

RFID 종량제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배출 용기에 RFID칩이 내장된 전자카드를 인식시키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자동결제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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