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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 입력 2015.09.25 18:22
  • 수정 2024.04.24 08:40

울산시, 10월 1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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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 및 유행에 대비하여, 민간위탁의료기관(305개), 구·군 보건소(5개)에서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접종기관이 보건소에서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 운영되어 접종이 보다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종 일정을 보면 민간의료기관은 10월 1일 ~ 11월 30일까지, 보건소는 10월 12일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로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는 통상 12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로 유행 발생 이전(10월 ~ 11월)에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약 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통상 6개 월 가량 면역 효과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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