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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5 14:08
  • 수정 2024.04.24 15:52

충북,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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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및 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연휴(9. 26. ~ 9. 29.) 4일간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응급·일반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와 주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기간동안 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의료시설 3개소와 연계하여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병·의원 270여 개소, 약국 377여 개소 및 보건기관 220여 개소가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 운영된다.

또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도청(보건정책과 220-3131~5, 식의약안전과 220-3181~4)과 각 시·군 보건소에 설치하고, 도, 시·군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지정병원 및 약국명단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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