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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 입력 2015.09.23 14:46
  • 수정 2024.04.25 23:18

강원도,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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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추석 연휴기간(9.26~9.29.) 중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에는 연 840개소(1일차 201, 2일차 70, 3일차 121, 4일차 448)의 공공보건의료기관과 병·의원이 참여하며, 그중 22개소의 응급 의료기관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휴일지킴이약국은 연939개소(1일차 294, 2일차 100, 3일차 190, 4일차 355)가 참여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와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129보건복지콜 센터로부터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더불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24시간 응급처치 상담, 이송 중인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지도, 구급차 출동 등 상담·안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식품의약과)와 시·군(보건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대규모 환자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불편 등 민원상담을 위하여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에도 응급의료전용헬기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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