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된 그래픽은 포스터 형식의 ‘인포그래픽’과 영상 형식의 ‘모션인포그래픽’이다.
인포그래픽은 친근한 해녀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녀의 역사에서부터 도구, 불턱 등 10개의 화면으로 구성하였으며, 모션인포그래픽은 인포그래픽에 음향, 애니메이션 효과를 삽입하여 해녀에 대한 효과적인 전달과 함께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제작하여 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작된 제주해녀 인포그래픽 자료는 해녀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모션인포그래픽 자료는 유튜브(YouTube)에서 ‘제주해녀’를 치면 누구나 찾아 볼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제주해녀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함으로서 SNS을 통해 제주해녀가 세계적으로 홍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제주해녀를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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