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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사업 주민 호응도 높아

순천시가 신도심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곳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 연향 주공아파트 ‘한마음 동호회’ 자연학습 체험장 조성

연향 주공아파트 '한마음 동호회'는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단지내 텃밭상자를 가꾸고 닭, 토끼 등 동물사육장을 만들어 자연학습체험장을 조성했다.

자연학습체험장이 조성되면서 주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텃밭 상자에 자라고 있는 작물들을 관찰하고, 텃밭 상자의 열무 상추 등을 동물사육장 먹이로 활용하면서 토끼, 닭의 먹이와 습성을 알고 생태계의 원리를 알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이곳 아파트 주민들은 “삭막한 도시생활인 아파트에 텃밭 상자와 동물사육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동 ·식물 생태체험도 하면서 모르던 이웃들과 서로 알게 되어 단지가 화목한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남양휴튼 공동체 마음잇기의‘꿈꾸는 작은도서관 '사업

남양휴튼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내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비치하고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습활동을 보조하고, 야간에는 가족을 위한 “가족과 함께 케잌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금까지 100명의 가족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 연향동 호반2차 아파트 “연향2지구 한마음 축제”

연향동 호반2차 ‘율산 이바구’ 공동체는 오는 18일 아파트 인근 팽이공원 일대에서 "연향 2지구 한마음 축제"를 열어 천연재료 나눔장터, 천연염색 체험행사, 환경 동극 공연, 추억의 율산 점빵, 영화상영 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한마음 축제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만든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EM효소 등을 나눔장터를 통해 나눠주고 다양한 문화와 체험의 기회를 통해 주민들간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필요한 것을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 신도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공동체 프로그램과 디자인 지원사업에 16개의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사진첨부]

이지영 기자  webmaster@news-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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