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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입력 2015.08.27 17:07
  • 수정 2024.04.26 06:35

용인시, 아파트 우수 관리소장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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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올해 으뜸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공동주택 업무 역량이 우수하고 윤리의식이 투철한 ‘우수 관리사무소장’을 선정하기로 하고 다음 달 2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시의 ‘우수 관리사무소장 선정제’는 책임감 있는 관리사무소장을 선정해 공동주택 관리수준을 높이고 입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용인시 관내 의무관리단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관리사무소장 경력 3년 이상이고 최근 1년간 동일한 단지에서 근무하는 자이다.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용인시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생활문화-아파트정보-아파트소식지를 참고하면 된다.

용인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2명의 우수관리사무소장을 선정, 연말에 용인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소속 관리회사 및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 관리사무소장 선정제도는 투명한 아파트 관리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입주민 권익보호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문화에 대한 입주민 관심과 동참을 꾸준히 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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