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아동은 초등학생 고학년 30명으로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초등 고학년 아동들의 진로지도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
견학 장소는 시청자 미디어센터(언론인체험), 부산지방법원(법무원 체험), 르노삼성자동차부산공장(자동차 정비사 체험)으로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현장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북구 드림스타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경제활동의 중요성과 직업의 다양성을 알 수 있게 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여름방학 때 특별한 견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꿈이 판사였는데 판사님과 직접 대면하여 좋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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