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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
  • 입력 2015.08.24 14:54
  • 수정 2024.04.20 04:19

유성구, 벤처기업 청소년 진로선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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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이종포)와 청소년 교육협력 및 벤처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기업의 사회적 공헌 필요성에 공감하여 서로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여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협력의 첫 사업으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15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지역 내 벤처기업들이 참가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벤처기업 탐방, 저명한 벤처기업인의 강연 등 ‘선배직업인 멘토링’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허태정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벤처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더할 것이다”며 “벤처기업의 인지도 제고로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벤처기업에 도전하여 기업이 활성화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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